'백년손님' 이봉주 "장인어른과 성화봉송 뛰고파" 고백

김현수 인턴기자  |  2018.01.27 18:37
/사진=SBS 예능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예능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해설가 이봉주가 장인어른과 함께 성화봉송 주자로 뛰고 싶다고 말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에서 이봉주와 장인어른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주는 2018 평창올림픽의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됐다.

이에 이봉주는 "아버님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드리고 싶다"며 "성화봉송 주자로 발탁됐다고 들었을 때 아버님 생각이 나더라"고 말해 성화봉송 주자로 장인어른과 함께 뛰고 싶다는 속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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