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잘 지내지!" 소녀시대, 8인 다시 뭉쳤다

문완식 기자  |  2018.02.01 00:37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랜 만에 다시 뭉쳤다.

소녀시대 효연은 31일 자신의 SNS에 "#소원 잘지내지?! #소녀시대는 잘 지내 #보고싶었어 #지금은 소녀시대 #PartyTime #ImSoHappy #WeAreHere #탱효유윤서써수티"라는 글과 함께 8인 멤버가 함께 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은 팬클럽 '소원'을 외치며 "안녕 잘 지내지? 우린 잘 지내! 지금은 소녀시대!" 외치고 있다. 8인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0월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 등 5명의 멤버를 제외한 수영, 티파니, 서현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SM은 "소녀시대가 해체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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