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토크몬' 강호동X김희선, 남매 케미 기대해

임주현 기자  |  2018.02.06 17:16
/사진=\'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사진='토크몬'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강호동과 배우 김희선이 '토크몬'에서 다시 만난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토크몬' 방송 말미에는 김희선이 새로운 MC로 합류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이에 '섬총사'에서 호흡을 맞췄던 강호동과 김희선이 어떤 케미를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호동과 김희선은 남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강호동은 김희선에게 계속해서 구박을 받았다. "멕시코는 지금 멧시고"라고 농담을 던지는 강호동에 "어우 나 간다"며 냉정한 리액션을 보이는 김희선의 모습과 함께 김희선과 함께 앉은 소파의 가장자리로 무의식적으로 몸을 옮기는 강호동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강호동은 김희선과 만나 다른 MC들과 조합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토크몬'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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