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셋째딸 공개.."천사 같네"

김수진 기자  |  2018.02.09 11:07
사진출처=소유진 SNS 사진출처=소유진 SNS


배우 소유진과 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 부부가 셋째딸을 공개했다.

9일 오전 소유진의 자신의 SNS에 지난 8일 출산한 셋째 딸과 남편 백종원의 모습이 담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사진공개와 함께 "삐삐야(태명) 안녕~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팬들은 "천사같다"며 축복했다.

소유진은 지난 8일 서울 소재 병원에서 3시간 진통 끝에 출산한 사실을 9일 오전 소속사 SOPM을 통해 밝혔다.

소유진 소속사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다.

한편 소유진은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 아들 용희 군과 딸 서현 양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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