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등 모델 /사진=홍슈 그라치아
모델 아이린이 한국을 대표로 일본, 중화권 모델과 한자리에 섰다.
12일 중국 패션지 '홍슈 그라치아(GRAZIA)' 측이 공개한 최신호 화보에는 아시아권 톱모델들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화보에는 아이린을 비롯해 대만 스타 오우양 나나, 해외 패션 블로거 마가렛 장, 일본 배우 카타요세 료타 등 한·중·일 스타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이들은 화이트, 블랙, 레드를 포인트로 한 의상 컨셉트로 각자의 매력을 드러냈다.
9명의 아시아 모델이 한자리에 모여 카리스마 넘치는 콜라보 화보를 완성했다.
한편 아이린은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며 톱모델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