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전방 입대 지드래곤, 공식 일정 없이 조용히 준비

문완식 기자  |  2018.02.15 08:00
지드래곤 /사진=스타뉴스 지드래곤 /사진=스타뉴스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30, 권지용)이 공식 일정 없이 조용히 현역 입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오는 27일 강원도 모 사단 신병교육대를 통해 육군 현역병 입대한다. 지드래곤은 최근 입영 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2주도 안 남은 상황으로, 지드래곤은 입대일까지 특별한 공식 일정 없이 보낼 계획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스타뉴스에 "소속사 차원에서 지드래곤의 공식 일정은 없다"며 "조용히 입대를 준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오는 2019년 11월 26일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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