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女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아이유·홍진영 톱3

윤상근 기자  |  2018.02.16 13:33
김연아 /사진=김창현 기자 김연아 /사진=김창현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가 2018년 2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1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연아는 2018년 2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김연아에 이어 아이유가 2위, 홍진영이 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1월 14일부터 2018년 2월 15일까지의 여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823만 642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 측정했다.

이외에도 손나은, 정유미, 설현, 아이린, 백진희, 한혜진, 정소민이 톱10에 자리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2월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김연아 브랜드가 지난 2017년 11월에 이어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김연아 브랜드가 평창올림픽으로 소비자들의 관심과 참여가 높아진 가운데,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통과 확산이 이루어지고 있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이어 "김연아 브랜드에 대한 키워드 분석에서 "아름답다, 잘하다, 좋아하다"가 높게 나왔고, 링크 분석에서는 "여왕, 평창, 올림픽"이 높게 나왔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79%가 나왔다"라고 빅데이터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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