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나의아저씨' 합류..나문희 스케줄 문제로 하차(공식)

임주현 기자  |  2018.02.19 10:25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고두심이 케이블 채널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연출 김원석, 제작 초록뱀미디어)에 합류한다.

'나의 아저씨' 관계자는 19일 스타뉴스에 "고두심이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릴 작품. 이선균, 아이유, 오달수, 송새벽, 이지아, 장기용 등이 출연한다.

고두심은 극 중 삼 형제의 어머니 역할을 맡는다. 당초 나문희가 해당 역할에 캐스팅됐으나 영화 '소공녀' 촬영 스케줄로 인해 최근 하차하게 됐다.

'나의 아저씨'는 '마더' 후속으로 오는 3월 21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