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재이, 드라마 복귀 앞두고 소소한 일상..미모는 여전

임주현 기자  |  2018.02.22 08:37
/사진=구재이 인스타그램 /사진=구재이 인스타그램


배우 구재이가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일상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너무 맛있는 거 아는데 말이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는 음식을 눈앞에 두고 고민에 빠진 표정이다. 또한 구재이는 옆모습만 살며시 드러내며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구재이는 지난 7일 OCN 새 주말드라마 '미스트리스' 출연 확정 후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해 6월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자숙의 시간을 보냈던 구재이는 '미스트리스'로 1년만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구재이는 극중 즐거운 싱글라이프를 최대한 즐기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화영 역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미스트리스'는 '작은 신의 아이들'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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