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살자' 김진우, 교도소서 발견한 의외의 재능

윤성열 기자  |  2018.02.22 20:38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착하게 살자'에 출연 중인 그룹 위너의 김진우가 교도소에서 의외의 재능을 발견했다.

22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진우는 오는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착하게 살자' 6회에서 찜질방 옷을 만드는 곳으로 출역을 나가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순발력이 빠른 친구로 추천 받아 원단정리 작업에 들어간 김진우는 "잘하는 것 같기도 하고 나한테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며칠만 더하면 그분들처럼 할 수 있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옆에서 "작업을 말로 하냐"며 타박을 받는 김종민과 달리 묵묵히 일에만 집중하며 맡은 업무를 척척 해냈다. 이에 봉제반장은 "차분하게 진짜 잘한다"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착하게 살자' 6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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