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ing]최율, 조재현 지목 미투 동참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려"

문완식 기자  |  2018.02.23 15:11
최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조재현 관련 게시물 최율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긴 조재현 관련 게시물


배우 최율이 '미투' 운동에 동참하며 배우 조재현을 지목, 파장이 예상된다.

최율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재현의 포털 프로필과 함께 글을 남겼다.

최율은 "내가 너 언제 터지나 기다렸지. 생각보다 빨리 올게 왔군. 이제 겨우 시작. 더 많은 쓰레기들이 남았다. 내가 잃을 게 많아서 많은 말은 못하지만 변태 ㅅㄲ 들 다 없어지는 그날까지"라고 적었다. 이어 '#metoo #withyou'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최율은 이후 인스타그램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한편 최율은 지난 2002년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로 데뷔했다. 이후 '불굴의 며느리', '여제', '해를 품은 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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