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새 MC 옹성우·미나·마크, 특별무대로 오프닝 장식

이경호 기자  |  2018.02.24 16:43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워너원의 옹성우, 구구단의 미나, NCT의 마크가 MBC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쇼! 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옹성우, 미나, 마크가 특별한 오프닝 무대를 꾸미며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했다.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한껏 드러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음악중심'과 함께 하는 전 세계 팬을 위해 미나는 중국어로, 마크는 영어로도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BoA, 양요섭, NCT U, CLC, 홍진영, 위키미키, 아이콘, 오마이걸, 구구단, 골든차일드, 프로미스 나인, 정세운, 닉앤쌔미, 걸카인드 등이 출연했다. 1위는 '사랑을 했다'의 아이콘이 차지했다.

한편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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