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이시안, 순둥이의 반전 카리스마.."무서워?"

이경호 기자  |  2018.02.24 21:12
/사진제공=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제공=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축구 선수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가 숨겨왔던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오는 25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214회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부제로 꾸며진다.

'슈돌' 측은 방송에 앞서 시안이가 거울 앞에서 코를 실룩이며 카리스마 표정을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껏 진지한 표정과 금방이라도 레이저를 쏠 듯 강렬한 눈빛 등 얼굴 전체에 온 신경을 집중한 시안이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러워 시선을 강탈한다. 시트콤의 유명한 카리스마 표정이 연상돼 웃음을 자아낸다.

평소 시안이는 순한 매력으로 동국 아빠, 설아-수아 누나의 사랑을 받았다. 동국 아빠의 짓궂은 장난에도 금세 울음을 뚝 그치고 미소 짓는 시안이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 시안이가 지난 겨울 이동욱 삼촌과 만났을 때 코를 찡긋거리며 처음으로 카리스마 표정을 지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번 방송 녹화에서 시안이는 다시 한 번 코를 씰룩거리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시안이의 카리스마 표정에 동국 아빠, 설아-수아 누나 역시 폭풍 리액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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