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안녕하세요' 게스트 출연..이혼 후 첫 지상파

윤상근 기자  |  2018.02.25 14:19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방송인 김새롬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통해 이혼 이후 첫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김새롬은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새롬의 TV 예능 출연은 지난 1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후 1개월 만이다.

녹화에는 김새롬과 딘딘, 한영, 위키미키 도연, 세이가 게스트로 나섰다.

당시 녹화에서 김새롬은 이날 키가 작은 딘딘에게 관심을 보이며 "녹화 전 대기하기 위해 서 있었는데 딘딘의 정수리가 예쁘더라"라며 장난을 쳤다. 특유의 밝은 모습으로 분위기를 통통 튀게 했다.

이날 사연에는 소액결제 때문에 신용불량자가 된 28살 딸 때문에 고민인 엄마가 등장했다. 4년 동안 쌓인 빚이 3500만 원. 하지만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며 딸의 빚을 갚고 있다고. 반면 딸은 아무 노력도 하지 않아 모두를 분노하게 했다.

김새롬은 2017년 12월, 이찬오 셰프와 이혼한 후 약 1년 만인 2017년 11월 '비디오스타' 녹화를 통해 이혼 관련 심경을 전한 바 있다. 김새롬은 약 4개월 간의 연애 끝에 이찬오 셰프와 결혼했다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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