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배우 이하늬, 올림픽 폐막식 '춘앵무' 무용수로 등장

평창=한동훈 기자  |  2018.02.25 20:39
이하늬 /사진=스타뉴스 이하늬 /사진=스타뉴스


배우 이하늬가 평창올림픽 무용수로 깜짝 등장했다.

2018 평창올림픽이 25일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서 폐회식을 거행하며 17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감했다.

폐회식은 태극기 게양을 시작으로 '조화의 빛' 공연을 펼친 뒤 선수단 입장 순서로 진행됐다.

국악밴드 잠비나이와 거문고 80대가 어우러진 퓨전 음악이 울려 퍼져 조화의 뜻을 전했다. 이후 배우 이하늬가 등장해 춘앵무를 펼쳤다. 춘앵무는 봄을 기다리는 마음을 담은 조선시대 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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