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인 뮤지션들의 공연은 두개의 무대에서 펼쳐진다.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는 아이콘, 이적, 정준일, 소유 등 유명뮤지션들이 펼치는 핑크스테이지가 꾸며진다. 특히, 가수 소유는「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공식 테마송인 ‘My Blossom’ 음원을 공개해 각종 음원차트에서 인기몰이중이다. 소유는 페스티벌에서 최초로 Live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63빌딩 야외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송은이&김숙의 썸에 관한 토크쇼와 에릭남, 어쿠스윗 등이 함께 하는 블라썸스테이지가 마련된다. 페스티벌을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실력파 인디밴드의 버스킹 무대인 언더브릿지 스테이지도 준비한다.
공연 티켓은 Lifeplus 홈페이지에서 4월 2일까지 프로모션 참여를 통해 받을 수 있고, 구매도 가능하다.
‘Lifeplus’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5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