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결혼 후 첫 일정 단아함 배가된 '핑크여신'

김수진 기자  |  2018.03.15 12:50
송혜교 /사진=김창현 기자 송혜교 /사진=김창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압도적인 단아함과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송혜교는 15일 오전 자신이 광고 모델하는 화장품 브랜드 공개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는 송혜교가 지난해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식을 올린 이후 첫 공식 일정. 행사 전부터 업계 안팎의 관심이 고조됐다.

송혜교는 이날 핑크빛 투피스를 선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송혜교의 단아함이 한층 돋보였다. 아름다운 자태는 여전했다. 맑고 투명한 피부를 그대로 살린 수채화 톤 메이크업은 화사함을 더했다. '핑크여신'이란 평가다. 이날 송혜교가 선택한 핑크 투피스는 아보아보, 귀걸이와 반지는 쇼메. 구두는 디올 제품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송혜교의 존재감이 현장을 압도했다. 결혼 전이나 후나 아름다움은 여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16년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송혜교 /사진=김창현 기자 송혜교 /사진=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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