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마마무, 워너원 꺾고 1위..갓세븐·에이프릴 컴백

임주현 기자  |  2018.03.18 13:54
/사진=\'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사진='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마마무가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마마무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 마마무, 워너원, 모모랜드는 1위 후보로 선정됐다. 마마무는 '별이 빛나는 밤'으로 워너원 '약속해요'와 모모랜드 '뿜뿜'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갓세븐, 업텐션, 에이프릴, NCT 127은 컴백 무대를 꾸몄다. 갓세븐은 '고마워'와 'Look'으로 7인 7색 매력의 무대를 선사했다.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우신의 합류로 완전체로 돌아온 업텐션은 '반해, 안 반해'와 'CANDYLAND'로 완벽한 무대를 펼쳤다.

에이프릴은 'BEEP'과 '파랑새'로 아련하면서도 청순한 무대를 공개했다. NCT 127은 'TOUCH'로 지금까지와는 또다른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정일훈, 마마무, 아이콘, 홍진영, CLC, 우주소녀, SF9, 골든차일드, 위키미키, 소정, 14U 등이 무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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