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밤의여왕은 치즈..선우정아 예상적중

임주현 기자  |  2018.03.18 17:42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수 '밤의 여왕'은 가수 치즈였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동방불패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울게 하소서'(이하 '울게 하소서')와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밤의 여왕'(이하 '밤의 여왕')은 1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맞붙었다.

두 사람은 하이포와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를 선곡했다. '밤의 여왕'은 섬세한 음색으로 닉네임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울게 하소서'는 부드러운 미성으로 곡의 분위기를 더했다.

승자는 '울게 하소서'였다. '울게 하소서'는 53대 46으로 '밤의 여왕'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밤의 여왕'은 자우림의 '사랑의 병원으로 놀러 오세요' 무대를 펼친 뒤 정체를 공개했다. '밤의 여왕'은 치즈였고 선우정아와 김구라의 예측이 적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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