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콘텐츠 영향력 1위 탈환..'무한도전' 2위

윤성열 기자  |  2018.03.19 15:25
/사진=\'복면가왕\' 방송 화면 /사진='복면가왕' 방송 화면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이하 '복면 가왕')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탈환했다.

19일 CJ E&M에 따르면 '복면 가왕'은 3월 둘째 주(3월 5일~1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서 245.4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복면 가왕'은 전주에 비해 한 단계 순위가 상승하며 정상에 등극했다. '복면 가왕'에 이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239.8)이 뒤를 이었다. '무한도전'은 두 계단 순위가 뛰어올랐다.

3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233.8), 4위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233.1), 5위는 KBS 2TV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227.2) 순이었다.

전주 1위를 기록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219.1)는 6계단 하락한 7위를 기록했다.

한편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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