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졌다' 두산 김재환, 초대형 '130m' 홈런포 펑!

잠실=김우종 기자  |  2018.03.20 15:29
두산 김재환 /사진=뉴스1 두산 김재환 /사진=뉴스1


김재환(30,두산)이 시범경기 첫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20일 서울 잠실구장. '2018 KBO 시범경기' 한화-두산전. 김재환은 5회말 2사 3루 기회서 한화 투수 김민우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한가운데 139km 속구를 공략,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대형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범경기 6경기 만에 터진 김재환의 첫 홈런. 비거리는 무려 130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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