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박건우, 스리런포 폭발! '시범경기 2호 홈런 장식'

잠실=김우종 기자  |  2018.03.20 15:33
두산 박건우 /사진=뉴스1 두산 박건우 /사진=뉴스1


두산 박건우가 시범경기 2호 홈런을 터트렸다.

20일 서울 잠실구장. '2018 KBO 시범경기' 한화-두산전. 박건우는 5회말 1사 1,2루 기회서 한화 김민우를 상대로 2-1에서 4구째 슬라이더(126km)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의 스리런 아치를 그렸다.


지난 17일 LG전에서 시범경기 첫 홈런을 터트린 박건우는 사흘 만에 시범경기 2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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