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라디오 로맨스', 마지막 시청률은 3.1%

김현록 기자  |  2018.03.21 07:17
사진=\'라디오 로맨스\' 포스터 사진='라디오 로맨스' 포스터


윤두준 김소현 주연의 '라디오 로맨스'가 3.1%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는 3.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가구시청률 기준, 이하 동일기준)

이날 '라디오 로맨스'는 지수호(윤두준 분) 송그림(김소현 분) 커플, 진태리(유라 분) 김준우(하준 분) 커플이 결혼을 약속하는 해피엔딩으로 끝을 맺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는 9.5%, 11.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 행진을 이어갔다. MBC '위대한 유혹자'는 2.5%, 2.3%의 시청률로 월화극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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