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원 측 "김승현과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동할 것"

임주현 기자  |  2018.03.21 14:04
/사진제공=앰엑스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앰엑스엔터테인먼트


농구선수 출신 스포츠해설가 김승현(40)과 결혼을 앞둔 한정원(31)에 관심이 집중됐다. 한정원은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정원 소속사 앰엑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스타뉴스에 "한정원이 활동할 계획이 있지만 현재는 결혼 준비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정원은 오는 5월 말 김승현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해 6월 지인들의 소개로 만나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약 1년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하며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드라마 '자명고', '제3병원', 영화 '베스트셀러', '가문의 영광5' 등에서 얼굴을 비췄던 한정원의 최근작은 지난 2013년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이다. 한정원은 약 5년간 작품 활동을 벌이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한정원이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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