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싱글2' 변정수, 황혜영과 함께 일본으로 '낭만 일탈'

이새롬 인턴기자  |  2018.03.22 00:06
/사진=\'싱글와이프2\' 방송 화면 캡처 /사진='싱글와이프2' 방송 화면 캡처


'싱글와이프2'에서 변정수가 황혜영과 함께 일본으로 낭만 일탈 여행을 떠났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는 변정수, 유용운 부부가 합류했다.

이날 변정수와 일본으로 낭만 일탈을 함께 떠나게 된 일탈메이트는 황혜영이었다. 처음 만난 자리에서 황혜영이 73년생이라는 이야기에 74년생 변정수는 "언니예요?"라며 놀랐다.

황혜영은 "나는 아이를 낳고 든 생각이 있어"라며 "애를 먼저 낳으면 언니야"라고 했다. 변정수가 98년도에 딸을 낳았다고 하자 황혜영은 "완전 큰 언니네"라며 웃었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변정수는 남편 유용운에게 황혜영에 대해 "나는 동생인 줄 알았어"라며 그의 동안 미모를 전했다. 이에 유용운은 "너보다 한 10살은 어려 보이던데"라고 대답해 변정수는 말을 잇지 못했다.

공항으로 이동 중 유용운은 변정수에게 황혜영의 인기에 대해 "세상 남자 한 명 빼고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잖아. 난 아니지"라며 "난 널 만나고 있었기 때문에"라고 말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뽐냈다.

이를 본 스튜디오에서는 정만식이 잘하는 말이라고 하자 정만식은 "저도 저런 짓은 안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항에서 황혜영을 다시 만난 변정수는 그와 함께 일본으로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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