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X양세종, '서른이지만..' 호흡? "검토 중"(공식)

임주현 기자  |  2018.03.23 14:49
배우 신혜선(왼쪽)과 양세종/사진=스타뉴스 배우 신혜선(왼쪽)과 양세종/사진=스타뉴스


배우 신혜선과 양세종이 SBS 새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출연을 검토 중이다.

신혜선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신혜선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MBC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했던 조성희 작가의 신작이다. 남자 주인공으로는 양세종이 물망에 올랐다.

양세종 소속사 굳피플 측은 이날 "양세종이 출연을 제안받았다"라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신혜선은 최근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으로 대세로 떠올랐으며 양세종 역시 지난해 SBS '사랑의 온도'로 공중파 주연으로 자리잡은 바 있다. 주목받는 두 사람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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