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송지효, 강호동 때려잡은 손맛

이경호 기자  |  2018.03.24 21:36
/사진=JTBC \'아는 형님\' /사진=JTBC '아는 형님'


배우 송지효가 강호동을 때려잡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여주인공 송지효, 이엘이 출연했다.

이날 송지효는 강호동과 손맛 보기 대결을 했다. 가위바위보를 해 진 사람이 손으로 이마를 맞는 것. 두 사람의 가위바위보는 송지효가 승리했다.

강호동은 가위바위보에서 지자 "1대0"이라는 말로 비겁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는 이들이 "유재석은 안 그러는데"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곧 "알았어"라며 무릎을 꿇고 이마를 내줬다.

이후 송지효는 "2016년 12월 14일 새벽에 저는 자고 있었어요. 일어났더니, 기사가 났더라고요 ('런닝맨'에) 강호동이 들어온다. 그 기분을 담아 차지게 손 맛을 느끼게 해주겠다"고 말했다.

송지효는 무릎 꿇고 이마를 내어준 강호동에게 손맛을 보여줬다. "짝"소리가 났고, 강호동은 깜짝 놀랐다. 충격을 받고 그대로 뒤로 누워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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