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박시은♥진태현, 페낭 바닷가서 세상 달콤한 이벤트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3.24 22:40
/사진=\'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사진='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페낭에 방문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페낭에 방문한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태현은 "아내에게 8년 동안 이벤트란 걸 해준 적이 없었다"며 "매일매일 잘 살면 되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페낭 바닷가에서 진태현은 박시은에게 꽃다발을 전하며 편지를 읽었다. 이에 박시은은 눈물을 보였다.

이어 진태현은 서로의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나타나 박시은을 놀래켰다.

박시은은 "앞으로도 서로를 생각하며 맞춰갈 수 있도록 하자"며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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