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찌♥' 한채아, 예비 시부모 사랑받는 며느리

김미화 기자  |  2018.03.25 14:45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 감독의 차남 차세찌와 결혼을 앞둔 배우 한채아가 사랑받는 며느리의 모습을 보였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SNS에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생일날 여자친구에게 케익따위 절대 사주지 않을거란 걸 너무 잘 아시는 어머님의 선물. 아버님 어머님 덕분에 이밤에 첫 촛불을 켜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해요"라는 글과 함께 초를 꽂은 케이크 사진을 게재했다.


한채아에 따르면 이는 한채아의 생일을 위해 예비 시어머니 오은미씨가 선물한 것으로 보인다. 한채아는 예비 시부모님의 사랑을 자랑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한채아는 오는 5월 6일 차세찌와 결혼식을 올린다. 차세찌는 차범근 전 감독의 둘째 아들이자, 차두리 선수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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