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2연승' 김경문 감독 "베렛의 호투 덕에 2연승 출발"

창원=한동훈 기자  |  2018.03.25 17:41
NC 김경문 감독. NC 김경문 감독.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를 상대로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

NC는 2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KBO리그 LG전서 7-1로 완승했다.


선발투수 로건 베렛이 5⅔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권희동이 4타수 2안타로 좋은 타격감을 뽐냈고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 최준석은 귀중한 타점을 올렸다. 최준석은 3타수 1안타 1타점.

경기 후 김경문 NC 감독은 "어제에 이어 선발투수가 또 호투했다. 덕분에 팀이 2연승으로 출발하게 됐다. 베렛의 첫 승 역시 축하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