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키즈, 나하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발탁

채준 기자  |  2018.03.29 12:26
/사진제공=네파 /사진제공=네파


네파 키즈가 댄스 신동으로 불리는 나하은과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나하은은 2013년 ‘스타킹’, 2014년 ‘K팝스타4’ 등에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여 ‘댄스 신동’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 ‘어썸하은’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댄스 콘텐츠를 선보이는 키즈 크리에이터(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로 활동하고 있다.

나하은은 여러 가수들의 춤을 따라 추는 ‘커버댄스’ 영상을 통해 인기를 끌며 현재 10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가진 영향력 있는 키즈 인플루언서로 평가 받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최연소 K-POP 싱글앨범 ‘SO SPECIAL’을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나하은은 이번 콘텐츠 크리에이터 계약을 통해 방풍재킷부터 티셔츠, 애슬레저룩부터 나들이룩까지 다양한 키즈 아웃도어 스타일을 독특한 감성으로 표현하는 이미지, 디지털 콘텐츠 등을 통해 네파 키즈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나하은 양이 가지고 있는 자유롭고 밝은 에너지가 ‘아이답게 자유롭게’라는 네파 키즈의 브랜드 슬로건과 부합된다는 생각에 이번 콘텐츠 크리에이터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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