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5'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동방신기 멤버들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 5' 출연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5'에서는 동방신기가 초대가수로 출연해 음치 수색에 나섰다.
이날 MC 김종국은 "너무 너무 보고 싶었다. 3년 만에 컴백하는 아시아의 별"이라고 동방신기를 소개했다. 이어 MC 이특도 "실력, 외모, 인기 모두 신기한 분들"이라고 덧붙였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찾은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이런 분위기 속에서 하는 건 4, 5년 정도 된 것 같다. 울렁증이 나올 것 같은 느낌도 있다"며 "선배님들도 많으셔서 신인 때 느낌도 나고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강창민은 "진짜 이렇게 팬분들과 같이 방송 촬영하는 게 오랜만이라서"라며 "막상 서니까 되게 떨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