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임박' 배용준♥박수진, 4월 예정..둘째는 딸?

임주현 기자  |  2018.04.04 10:52
배용준(왼쪽)과 박수진 부부/사진=스타뉴스 배용준(왼쪽)과 박수진 부부/사진=스타뉴스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박수진은 4월 중 둘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앞서 박수진은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초기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박수진이 둘째 출산을 앞둔 가운데 태아의 성별에 관심이 쏠렸다. 이와 관련 4일 한 매체는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둘째의 성별은 딸이라고 보도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이날 박수진의 둘째 출산 예정일 및 태아의 성별을 확인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2015년 2월 교제를 시작해 5개월 만인 같은 해 7월 결혼했다. 이어 두 사람은 1년여 만인 2016년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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