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오늘 둘째 출산 "산모·아이 건강"(공식)

임주현 기자  |  2018.04.10 15:02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10일 소속사 키이스트에 따르면 배용준과 박수진은 이날 득녀했다. 관계자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박수진은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초기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득녀에 크게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지난 2015년 2월 교제를 시작해 5개월 만인 같은 해 7월 결혼했다. 이어 두 사람은 1년여 만인 2016년 10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은 결혼 3년 만에 슬하에 두 자녀를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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