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걸그룹, 계약기간 2년6개월..글로벌 활동 염두

김미화 기자  |  2018.04.12 15:17
/사진=Mnet /사진=Mnet


Mnet이 준비중인 '프로듀스48' 걸그룹의 계약기간은 2년 6개월로 확정됐다.

12일 Mnet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프로듀스48' 걸그룹의 계약기간이 2년 6개월로 확정 됐다"라고 밝혔다.


Mnet 측은 "국민 프로듀서가 선택한 최초의 한일 걸그룹인만큼, 한국과 일본 양국 데뷔 후 글로벌 활동을 충분히 하고 원 소속사 복귀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참여하는 전 소속사와 협의한 기간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걸그룹인 아이오아이는 1년, 워너원은 1년 6개월 계약 후 활동했다.


하지만 '프로듀스48'은 오디션이 만드는 최초의 한일 걸그룹인만큼 활동기간을 더 많이 보장할 수 있게 만들었다.

한편 '프로듀스48'은 지난 11일부터 한국에서 녹화를 시작했다. 방송은 오는 6월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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