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윤아가 직접 만들어준 '효리네민박' 메뉴 공개

김은혜 기자  |  2018.04.13 09:47
윤아가 만든 밀푀유 나베/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윤아가 만든 밀푀유 나베/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윤아가 직접 만들어준 '밀푀유 나베'를 공개했다.

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아가 나베를 만들어 줬어요. 몇 달 만에 아주 배부르게 잘 먹었다고 한다. 난 복받은 사람이야 #출장요리사 #융쉐프 #민박집에나온그나베 #난먹어봤다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윤아가 만들어준 밀푀유 나베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밀푀유 나베는 정갈한 데코레이션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JTBC 예능 '효리네민박2'에 출연 중인 윤아는 앞선 방송에서도 밀푀유 나베를 요리해 화제가 됐다. 이 외에도 윤아는 생선 조림, 월남쌈 등의 메뉴를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던 바 있다.

네티즌들은 "진짜 맛있겠다!", "부르면 와서 요리해주는 사람이 윤아라니~", "역시 소녀시대 우정 끈끈해!", "윤아가 만드는 요리 보려고 효리네민박 시청중", "태연은 좋겠다", "윤아 진짜 만능 셰프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