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홀트, 4살 연하 모델 여친 임신..아빠 된다

이경호 기자  |  2018.04.18 16:48
니콜라스 홀트와 브라이아나 홀리/AFPBBNews=뉴스1 니콜라스 홀트와 브라이아나 홀리/AFPBBNews=뉴스1


할리우드 스타 니콜라스 홀트(28)가 아빠가 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피플은 니콜라스 홀트의 4세 연하 여자친구인 브라이아나 홀리(24)가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니콜라스 홀트와 브라이아나 홀리는 지난해부터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피플은 두 사람이 임신 소식에 행복해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니콜라스 홀트의 대변인은 이번 소식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았다.

니콜라스 홀트는 1996년 영화 '인티미트 릴레이션'으로 데뷔했다. '어바웃 어 보이' '웨더 맨' '와와' '키덜트후드' '타이탄' '엑스맨:퍼스트 클래스'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웜 바디스'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엑스맨:아포칼립스' '이퀄스' 등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 개봉 예정인 '엑스맨:다크 피닉스'에 출연했다. 임신 소식을 전한 브라이아나 홀리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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