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 김민석, 요란한 운동 소리 내..정세운 '평온'

이성봉 기자  |  2018.04.19 23:41
김민석, 정세운/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김민석, 정세운/사진=MBC '이불 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배우 김민석이 홈트레이닝을 하며 음악, 신음소리 등 요란한 소리로 별채를 가득 채웠다. 가수 정세운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취미생활을 이어갔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별채에서 김민석과 정세운이 취미 생활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석은 집에서 매트를 깔고 음악을 켜놓고 홈트레이닝을 했다. 정세운은 침대에서 스도쿠를 즐겼다.

김민석은 음악을 틀면서 "운동을 하려고 하는데 좀 좁아서 거실에서 하는데 좀 시끄러울수도 있다"라며 정세운에게 양해를 구했다.

김민석은 "영화촬영을 위해서 하기 시작했는데, 어느새 집에서 운동하기 시작했다. 집에서 운동하는게 편하더라"라고 홈트레이닝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김민석은 음악을 켜고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에 빠진 김민석은 '헉헉' 거리며 신음소리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정세운은 평온하게 침대에서 스도쿠 문제를 풀고 있어 상반된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세운은 김민석이 틀어놓은 음악에 리듬을 타면서 스도쿠를 풀어나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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