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한석, 모친상 당해..침통 '발인 22일'

윤성열 기자  |  2018.04.20 09:06
/사진=스타뉴스 /사진=스타뉴스


개그맨 김한석(46)이 모친상을 당했다.

20일 연예계에 따르면 김한석의 모친 박모씨는 지난 19일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김한석은 지난 2016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통해 자신의 어머니가 암 투병 중인 사실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상주인 김한석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을 예정이다.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7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벽제장 천보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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