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최다니엘 '오늘의 탐정' 제안 받고 긍정 검토"(공식)

윤성열 기자  |  2018.04.20 18:29
/사진=김휘선 기자 /사진=김휘선 기자


배우 최다니엘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주연 물망에 올랐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최다니엘에게 '오늘의 탐정' 주인공 제안을 했다"며 "긍정적으로 이야기 중"이라고 밝혔다.

'오늘의 탐정'은 국내에서 탐정 이다일과 동생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탐정 조수가 되는 정여울이 콤비를 이뤄 미스터리한 범죄의 이면을 파헤치는 드라다.

KBS 2TV 드라마 '김과장'을 연출한 이재훈PD와 SBS 드라마 '원티드'를 집필한 한지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오는 8월 방송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한편 최다니엘은 지난 1월 종영한 KBS 2TV 월화 드라마 '저글러스'에 YB 영상사업부 상무 남치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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