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그와 함께 한 작업 영광" 故아비치 사망 애도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4.21 18:15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가수 조권이 DJ 아비치의 사망 애도 행렬에 합류했다.

조권은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비치의 사망 소식을 듣게 돼 너무 슬프다"며 운을 뗐다.

이어 조권은 "그는 내 첫 번째 솔로 앨범 '애니멀'에 참여했었다. 그와 함께 일한 건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 과거 아비치는 2012년 조권의 싱글 'Animal(애니멀)'의 일렉트로닉 사운드 제작에 참여해 화제에 올랐던 바 있다.

앞서 AP통신은 20일(현지시간) 아비치가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해 많은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아비치는 1989년생 일렉트로닉 댄스 무브먼트의 선구자로 'Fade into Darkness(페이드 인투 다크니스)', 'Wake me up(웨이크 미 업)'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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