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 120m 상공 실내 취침에 집단 '멘붕'

이현경 인턴기자  |  2018.04.22 18:38
/사진=\'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처 /사진='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화면 캡처


멤버들이 120m 상공에서 취침을 하게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로 봄나들이를 떠난 '벚꽃놀이'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진해해양공원의 전망대를 찾았다. 이들은 눈앞에 펼쳐진 넓은 바다에 감탄했다.

하지만 감탄도 잠시 전망대에 설치된 스카이 워크에 김종민과 김준호는 겁을 먹고는 쳐다보지도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정준영은 "실내취침이 여기면 진짜 웃기겠다"며 장난스레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정준영씨 빙고"라며 실내취침 장소가 스카이 워크 위임을 확인시켰다. 멤버들은 상상을 초월하는 높이에 집단 '멘붕'(멘탈붕괴)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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