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민박 시작 '효리네민박2' 시청률 소폭 상승

임주현 기자  |  2018.04.23 07:38
/사진=\'효리네민박2\' 방송화면 캡처 /사진='효리네민박2' 방송화면 캡처


봄 민박을 시작한 '효리네 민박2'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는 6.9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 유료 가구 기준)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6.543%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봄 영업에 돌입한 민박집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 편안해진 이효리, 윤아의 관계와 봄을 맞아 여유로운 민박집의 분위기, 첫 외국인 민박객의 등장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제주도 자택에서 민박집을 운영하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즌2에서는 윤아가 직원으로 합류했다. 겨울 민박에서는 단기 아르바이트생으로 박보검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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