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알함브라' 출연확정..현빈과 만난다(공식)

임주현 기자  |  2018.04.23 15:16
배우 박신혜(왼쪽)와 현빈/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신혜(왼쪽)와 현빈/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신혜가 케이블 채널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을 확정했다. 현빈과 박신혜가 호흡을 맞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박신혜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tvN 측 역시 "박신혜가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오는 5월 말부터 스페인 촬영을 시작한다"라고 알렸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유진우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묶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유진우 역에는 현빈이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박신혜까지 출연을 확정하며 최강 라인업이 완성됐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두 주인공의 만남뿐만 아니라 스페인을 주요 드라마 배경으로 해 이국적인 풍경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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