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김수현, 두 아이 부모 됐다..최근 득남

임주현 기자  |  2018.04.23 16:39
김수현(왼쪽)과 김예령/사진=김예령 SNS 김수현(왼쪽)과 김예령/사진=김예령 SNS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윤석민(32)과 배우 김예령의 딸 김수현(29)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23일 KIA 타이거즈 관계자에 따르면 윤석민과 김수현은 지난주께 득남했다.

앞서 윤석민과 김수현은 지난해 12월 서울 광진구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16년 7월 약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로써 이들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게 됐다.

KIA 타이거즈 측은 두 사람의 득남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세부적인 부분에 대해선 "선수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사진제공=KIA 타이거즈


한편 윤석민은 과거 KBO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로 활약했지만, 현재 부상으로 인한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올 시즌 복귀를 위한 단계를 밟고 있다. 스프링 캠프는 소화했지만, 아직 등판하지 못했다.

김수현은 중견 배우 김예령의 딸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수현은 2009년 '여고괴담5'에 단역으로 출연하고, 2014년 연극 '이바노프'를 통해 무대 경험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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