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문희, 감기 몸살로 '레슬러' 언론시사 불참.."휴식 중"

이경호 기자  |  2018.04.23 16:31
배우 나문희/사진=스타뉴스 배우 나문희/사진=스타뉴스


배우 나문희가 감기 몸살로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 언론시사회 일정에 불참했다.

23일 오후 나문희 측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나문희가 최근 감기로 인해 부득이하게 '레슬러' 언론시사회에 불참하게 됐다. 현재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나문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레슬러' 언론시사회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영화 상영 후 기자간담회에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현장에는 그녀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문희는 '레슬러'에서 주인공 귀보(유해진 분)의 어머니로 출연했다.

한편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꾼으로 변신한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5월 9일 개봉한다. 유해진, 나문희 외에 김민재, 이성경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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