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BL, 2018-19시즌 '샐러리캡 24억·최저연봉 3천5백만'

김우종 기자  |  2018.04.23 17:04


KBL은 23일 오전 11시 제23기 제4차 임시총회 및 제4차 이사회를 개최, 안양 KGC 구단주 변경의 건과 2018~2019시즌 경기일정 및 샐러리캡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 결과 이번 임시 총회에서 안양 KGC 인삼공사 농구단 김재수 구단주 변경의 건을 승인했다.

또 이사회에서는 2018-2019시즌 샐러리캡 및 선수 최저연봉 등을 각각 인상했다.

우선 2018-2019시즌 샐러리캡을 종전 23억 원에서 24억 원으로 인상했다. 또 선수 최저연봉도 종전 3000만 원에서 3천 500만 원으로 올랐다.

2018-2019 시즌 외국선수 출전 쿼터방식은 현행(1-2-2-1)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단 국내 선수 출전 비중 확대와 관련된 외국선수 제도(출전 쿼터 등)에 대해서는 추후 재논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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