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먼저' 신소율 "감우성·김선아와 호흡 영광" 소감

윤상근 기자  |  2018.04.24 09:05
/사진제공=뽀빠이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뽀빠이엔터테인먼트


배우 신소율이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소율은 24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키스 먼저 할까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소율은 “감우성, 김선아 선배님이 선택한 작품이라는 말에 고민 없이 바로 선택했고, 대본을 보자마자 너무 재미있고 좋은 작품이란 생각이 강하게 들었던 작품이었다!”며 함께한 이유와 작품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소율은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안순진(김선아 분)의 동생 안희진으로 현실감 넘치는 자매의 모습은 물론, 가족이기에 할 수 있는 현실감 가득한 대사와 행동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을 선사하는 등 극의 활력을 더했다.

신소율은 이어 “마지막까지 고생하신 감독님, 작가님을 비롯해 작품을 위해 너무나 고생하신 많은 현장 스태프 분들, 그리고 성병숙 선생님과 감우성, 김선아 선배님을 비롯해 드라마를 멋지게 완성 시켜 주신 모든 배우 선. 후배님들께 너무 감사 드리고, 함께 호흡할 수 있어 너무 너무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신소율은 오는 25일 첫 방송 예정인 JTBC4 뷰티 예능프로그램 ‘미미샵’에 출연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