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한채아, 입덧으로 신혼여행 포기

김미화 기자  |  2018.05.03 01:15
배우 한채아/사진=스타뉴스 배우 한채아/사진=스타뉴스


배우 한채아가 입덧으로 신혼 여행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 여행 포기. 입덧 때문에 매번 토한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 존경한다"라는 글을 썼다.


오는 6일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식을 앞둔 한채아가 신혼 여행을 가지 않는다고 알리며 눈길을 끈다.

/사진=차세찌 인스타그램 /사진=차세찌 인스타그램


한편 차세찌와 한채아는 오는 5월 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한채아는 지난 4일 "현재 6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됐다"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 차세찌는 자신의 SNS를 통해 "6년이라는 시간을 만나면서도 단 한 번도 느끼지 못했던 감정. 이런 모든 것들을 할 수 있게 내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라며 한채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