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PD "영화+인문학 결합..재밌는 이야기 할 것"

김미화 기자  |  2018.05.04 11:17
/사진=JTBC /사진=JTBC


'방구석 1열'의 김미연 PD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영화와 인문학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 카페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방구석 1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MC 윤종신, 장성규, 변영주 감독, 김미연 PD가 참석했다.


김미연 PD는 "우리 프로그램은 영화와 인문학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재밌는 이야기로 풀어보겠다"라고 말했다.

김 PD는 앞서 영화 예능프로그램인 '전체관람가'에 이어 '방구석 1열'까지 영화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방구석 1열'은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 방에 모여 영화와 인문학을 토크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영화를 연출한 감독, 인문학 전문가 등이 출연해 영화를 사회, 문화, 역사 등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해 쉽고 재미있는 수다로 풀어본다. 또한 영화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캐스팅 비화 등 쉽게 알지 못하는 이야기들도 소개될 예정이다. 4일 오후 6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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